팔자 뭐든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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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자 뭐든 팔자 그래야 나도 살고 스팀도 산다고 떠들고 다니는 천운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 발 더 나가야 할거 같습니다. 단순히 팔고 사는 것만이 아닌 뭔가 아이디어를 내어서 스팀 블록체인을 이용 나름의 창업을 꿈꾸어 보는 것입니다.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개발을 하면 되고 아니면 기존에 여러 유능한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툴을 이용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들여다보면 생각해보면 할 거는 무척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여기서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 현재의 스팀 잇 유저들이 비즈니스 초기에는 도움이 되지만 막상 시작을 하면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활성 유저가 수십만 수백만이 넘으면 울타리 안에서만 비즈니스를 펼쳐도 괜찮은데 비즈니스를 확 펼쳐 보이기는 사실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팔자에서도 심각하게 느끼는 것이며 아고드와의 대화에서도 얻은 것이 있다면 시작은 스팀 잇에서 하되 고객은 스티미언이 아니라도 접근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거나 접근하는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비즈니스 모델이 신규 유저를 모셔오는 모양새도 되고 고객 확보도 한정지은 곳에서 확보가 아니라 세상 사람 모두가 나의 잠재 고객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고 보니 비슷한 이 이야기는 스팀 짱 운영자인 @philhyuntd 님도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 현재의 스팀 잇 유저만으로는 비즈니스의 한계가 있다. 그래서 외부 고객까지 별무리 없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어야 하고 그걸 만들려니 너무 어렵다, 이게 극복해야 할 과제인데 그것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말인데 왜 방콕에서는 더 크게 들려왔을까요. 같은 말도 때와 장소에 따라서 누구의 밀인가에 따라서 다른가 봅니다. 스팀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로 외부 사람을 고객으로 만들고 유저로 끌어들이는 모양새는 매우 좋아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팀이 최고의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그 어느 블록체인도 스팀처럼 저비용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에서는 여러 비즈니스 모델이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었습니다. 영어를 모르니 들어도 모르겠고 느낌만 있는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정말 다운 보팅만 없어진다면 비즈니스 모델이 참 많을 거 같습니다. 다운 보팅은 있는 유저도 쫓아내고 새로운 유저들의 진입도 막는 형국인데 그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형적으로 소탐 대실 하는 경우가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냐!

정말 이 말이 이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습니다. 다운 보팅 너무 역겹게 생각 말고 무시하면서 나름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나는 그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즘 마음이 떠있는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어 집니다. 이럴수록 우리 더 힘내자! 이렇게 말입니다.

오늘 이야기 주제가 뭐든 팔자에서 한발 더 나가서 스팀을 이용한 현실세계의 비즈니스의 폭을 넓히는데 활용하자.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 움직임들이 많이 감지된다. 이런 말이며 말레이시아만 해도 스팀은 포스팅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진짜배기는 따로 있다며 비즈니스 모델을 부단히 찾고 있는 모습이며 우리들의 행보에도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어쩌면 답은 간단한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없는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들 주변에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스팀에 접목시키는 것이 쉬울지도 모릅니다. 생각만 조금 바꾼다면 말입니다. 생태계는 잘난 놈 한놈보다 못난 놈 백 명이 만들어 가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나타나서 스팀을 이용하여 대단한 것을 만들어서 스팀을 한순간에 만원 십만 원 가게 한다. 이거 헛꿈입니다. 그걸 분명하게 깨달은 스팀 페스트 4 였습니다.

반 팽이들이 많아야 온 팽이도 제 역할을 하는 것이지 똑똑한 놈 많아야 전부다 제 잘났다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좀 모자란듯해도 성실한 사람들이 결국은 세상을 지키고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스팀 잇에서도 결국은 잘났다고 설쳐대는 사람들보다 우리들이 정말 스팀을 지켜가고 가꾸어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자부심으로 오늘도 지내시기를 바라며 멋진 사업 구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 좋으면 우리 공동 사업으로 해도 될 거 같습니다.

팔자도 뭘 팔아야 팔자가 펼칠까 생가을 해봐야겠습니다.
스팀 짱 유저 모두의 팔자가 펴지는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팔자는 가계 문을 활 짝 열어놓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 시기 바랍니다.

잣구매
https://www.steemzzang.com/zzan/@palja/ywbtt

합격쌀 누룽지
https://www.steemzzang.com/zzan/@palja/487xly

삼순이네 된장
https://www.steemzzang.com/zzan/@palja/5sfjy1

이외 포스팅 참고하셔 다른 물품도 구입됩니다..
단 sct 결제시 가격 문의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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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얼마나 욕심이 과했으면 글이 2중으로 복제되어서 올라갔난 싶네요. 그러면 뭐합니까, 손님이 없는데... ㅎㅎ

듣기좋은 소리도 두번들으면 싫다는데 하물며 글을 읽은것을 또 읽으라 한격이니 얼마나 꽤심했을까 싶어서 앞서 읽으신 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그래서 되돌아가신분 계시면 얼른 오시기 바랍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장사이고 물건이지만 그래도 오늘 한쪽 눈 찔끔 감아주시면 나도 한쪽눈 찔끔 감아 보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알려주신 분에게는 감사한 마음 가득하니 손님으로 오시면 특별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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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님이 천운님이셨군요! ^^스팀마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언제나 존경의 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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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습니다.
안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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