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224 - 주간 일정 적용 후기

지난 주초에 주간 일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고 지난 포스트에 적었었죠. 그 전까지는 한 주에 자료 정리 포스트를 하나 쓰기도 쉽지 않았는데, 지난 주에는 2개의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속도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방향성을 가지고 실행을 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에는 마감시한이 정해진 회사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포스팅에 할애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시간이 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가능한 하루에 1개의 개발 자료 정리 포스트를 만들었으면 하는 목표를 정해 봅니다.

개발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정리를 마치고 브라우저에 떠있는 탭들을 빨리 지워야 합니다. 링크를 따로 적고 나서 닫은 후 나중에 포스팅하는 방법도 생각해봤지만, 그렇게 하면 그냥 잊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좀 미련하더라도 후자보다 전자를 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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